엘레베이터 놀이를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 구입한,
르토이반 원목 주차타워!
기본적으로 원목 자동차 2개는 포함인데
다행히 집에 있는 미니카 종류들이 다 들어갈 수 있는 마음에 쏙 드는 크기.
아빠가 조립 완료하자,
우리집 자동차 총출동 시작.
한대씩 엘레베이터를 타고서야 위에까지 올라간다.
저 많은 차들을 한대씩 엘레베이터를 태워 위로 올리다니.
어른들에게는 비효율이, 아이들에게는 큰 재미다.
좋댄다, 좋댄다.
평소 혼자 다 먹는 사과 한개, 그 중 마지막 한조각을 아빠 입에 넣어줬다. 허허.
"아빠 너무 좋아요!" 이러믄서. *_*
암튼 아드님ㅡ
요즘 한창 자동차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역할놀이에 빠져있는데
아주... 무르익는다 무르익어.
아드님이 잘 노니 뿌듯합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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